체외자기장치료

체외자기장치료
효과
여성요실금 / 과민성 방광 / 만성전립선염 / 만성 골반통증 / 사정력 강화
치료원리
강력한 힘을 가진 마그네틱 펄스(자기장)을 환자의 골반 저 근육 부위를 쏘아 올려, 근육 내에 산재한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골반 저근육의 수축, 이완을 유도합니다. 마그네틱은 에너지 감쇄없이 목적하는 깊이까지 에너지를 전달시켜 주어 강력한 신격자극을 유발합니다.
치료금기증
- 임신상태 또는 임신가능성이 있는 환자
- 인공심장기 또는 인공심박동기 환자
- 부정맥 병력이 있는 환자
- 금속이식물을 이식한 환자
- 감각인지력이 감소된 환자
- 최근 골반 수술 경력이 있는 사람
치료방법
주 2회. 6주 - 8주 (지갑, 신용카드, 휴대폰, CD 같은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장치는 별도 보관후 치료를 받는다.)
다리와 무릎을 모우고 상체를 앞으로 약간 굽힌 상태에서 고환과 항문사이 즉,회음부에 자극이 집중되도록 자리를 잡는다.
10분 치료후 10분 쉬고 다시 10분 치료한다.

01여성요실금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오줌이 새는 배뇨이상으로서 사회적 활동 또는 위생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요실금의 발생 빈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인구의 30% 정도에서 요실금을 호소하며, 노인층에서의 발생빈도는 더욱 높다.
02과민성방광
과민성방광이란, 말 자체에서도 알수 있듯이 ' 방광이 민감하다 ' 란 뜻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빈뇨), 갑자기 소변이 마렵거나 참기어려운 증상(급박뇨)이 대표적인 과민성 방광 증상이다. 과민성방광은 많은 여성분들이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 알려진 질환이다. 여성의 40 - 70% 정도가 과민성방광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 국제 요실금 학회에 따르면 과민성방광이란, 본인이 조절할 수 없는 방광근육의 과도하거나 급격한 활동으로 인해서 빈뇨 또는 절박뇨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정상적으로, 방광은 소변이 300 - 400cc정도까지 찰때까지 방광의 압력이 증가되지 않고 조용하게 고무풍선처럼 늘어났다가, 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일시에 수축을 해서 소변을 배출하고 다시 바람빠진 풍선처럼 다시 짜부러들게 된다.

그런데 과민성방광이 생기게 되면, 소변이 조용히 차는 과정 중에도 갑자기 소변보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서 소변을 자주 보러 간다던지(빈뇨), 갑자기 방광의 압력이 올라거서 급하게 소변을 보러 가야되는(급박뇨)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흔히들 백화점에 가면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소변 때문에 고속버스를 타거나 장거리 여행을 하기 힘든 분들은 모두 과민성방광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소변이 마려 울때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시는 현상(절박성요실금) 역시 과민성방광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과민성방광 증상
- 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한다
- 하루에 8회이상 화장실에 간다
-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난다
-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물을 잘 안먹게 된다
- 화장실에 갈 때 까지 소변을 참기가 힘들다
- 때로는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참지 못하고 속옷이 젖을 때가 있다
- 주위에 화장실이 없거나, 고속버스를 타면 불안해진다
- 부부관계시 소변을 미리 보았는데도 소변이 마렵다
과민성방광 원인
1) 심리적 요인 또는 특이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
많은 여성들-특히 젊은 여성분들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과민성방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방광에서 감각을 감지하는 감각신경이 자극을 받거나 민감해져서 심리적인 원인 또는 방광을 자극하는 특정 원인에 대해서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과민성방광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2) 뇌졸중, 파킨슨씨병, 치매, 뇌종양 등 신경계질환이나 척수손상이 있는 경우
정상적으로 우리의 대뇌에서는 배뇨를 억제하는 신호를 계속 보내서 평소에는 소변이 마렵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신경계질환이 있으면 대뇌에서 소변을 보지 말라고 하는 억제신호를 약하게 혹은 보내지 못하게 되어 그만큼 자주 소변을 보러가게 된다.
3) 방광이 자극되는 경우
무언가가 계속 방광을 자극하면 당연히 방광이 과도한 수축을 하게 되고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 과민성방광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남자의 전립선비대증, 여성의 복압성요실금이 있다. 방광염, 질염, 방광의 결석과 같은 이물질이 있는 경우, 다이어트 등을 위해 이뇨제를 먹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과민성방광 치료
과민성방광의 치료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최근 새로운 수술치료법이 나오기는 했지만, 과민성방광의 치료의 핵심은 약물치료와 행동 치료이다.
과민성방광의 약물치료
과민성방광의 약물치료는 방광근육의 수축을 억제하는 데 많은 효과가 있다. 빈뇨, 절박뇨, 절박성요실금의 빈도가 모두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러나 과민성방광에 쓰이는 약물은 구갈(입이 마른다, 침이 마른다), 변비, 졸음 등의 문제점들이 있다. 또하나는 과민성방광의 치료를 위해서는 보다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데, 환자들이 대개는 약을 먹다가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입이 마르는 부작용을 줄인 약제들이 개발되었고, 새로운 약제들도 속속 개발 중이다. 과민성방광의 약물치료는 몇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이다.

과민성방광의 행동치료
1. 과민성방광에 대한 교육과 설명
2. 수분섭취의 제한, 식이조절
3. 배뇨일지의 작성
4. 방광훈련과 주기적인 배뇨
5. 골반저근운동
6. 바이오피드백요법
7. 전기자극요법
8. 체외자기장요법 : 편하고 효과적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단독으로 또는 여러 방법을 함께 할 수도 있으며, 약물치료와 병행하기도 한다.
03만성 전립선염
만성전립선염은 사춘기 이전 소년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성인 남자에게는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써 의사와 환자 모두 종종 당황케 하는 질환이다. 모든 남성의 약 1/2은 언젠가 전립선염과 일치하는 증상을 가지며, 약 1/4은 전립선염증후군의 하나로 기인하는 비뇨생식기 증후 때문에 의사를 방문하게 된다. 전립선염은 비뇨기과 외래에서 비임균성 요도염 다음으로 흔히 접할 수 있지만 많은 의사들이 전립선염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많은 좌절을 경험하고 있고, 환자들도 치료결과의 불만족으로 인하여 많은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만성전립선염 원인
1) 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해 직접 전염
2) 전립선에 요의 역류에 인해 감염

전립선염의 발생기전 : 전립선 바로 하부에 위치한 근육이 수축하면서 소변이 전립선과 내로 역류되어 전립선염이 발생

만성전립선염 진단
뇨 검사, 전립선액 검사, 직장 전립선 초음파
04만성 골반통증
만성 전립선염의 분류중 제 III 형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을 만성골반통증이라 부른다. 만성전립선염의 제반 증상은 나타나지만 요로감염이 없고 전립선 마사지액의 도말검사나 배양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아 감염의 증거가 없는 경우이다. 만성골반통증은 전체 만성 전립선염의 95%정도를 차지하나 아직까지 효과적인 약물치료법이나 수술적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원인과 병태생리조차 확실치 않아 고통 받는 환자와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인 모두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만성골반통증 원인
최근 만성골반통증의 원인을 전립선의 염증 뿐 아니라, 골반 근육의 만성적인 긴장에서 찾으려는 노력들이 제기되고 있다. 장시간 오래 앉아 있으면 골반과 고환사이(회음부)가 눌리고, 혈액순환장애와 회음부 근육들의 긴장이 발생되어, 제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만성골반통증 증상
배뇨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보고난 후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량이 적고, 소변줄기도 약해진다. 골반통 증상으로는 고환과 항문사이(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부분, 치골, 아랫배 등의 골반 여러 부위에서 불쾌감과 통증이 나타나며, 성에 관한 증상으로는 조루증, 성욕감퇴, 발기력 약화, 사정시의 쾌감 감소, 사정후의 통증 등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