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각적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 복잡한 피부노화 증세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으며, 콜라겐 활성화를 통한 피부탄력 증대 등의 부가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국내외적으로 임상효과가 확인된 안전한 시술법이다. 시술시간만큼이나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 주근깨, 잡티, 기미 등의 색소상 질환 - 안면홍조 및 모세혈관 확장증 -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하고 거친 피부 - 여드름의 붉은 자국의 완화

- 치료를 하기 전 얼굴 전체에 국소 마취연고를 바른 후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지난 후에 치료를 하게 된다.
- 3주에서 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 피부과 약 중에서 홍조(주사)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치료하기 3일 전에는 복용을 중지해야 하며, 여드름 치료제나 미백제 혹은 주름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레틴 A 연고나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은 치료 하루 전에는 바르지 않도록 한다.
- 치료 전에 과다하게 선탠을 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선탠을 한 경우에는 미백제를 사용하여 멜라닌 색소를 어느정도 줄인 후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치료 후 약간의 붉은 기가 나타나서 서너 시간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때로 2~3일 정도 지속되기도 하며, 약간 붓는 증세가 하루 정도 나타날 수 있다.
- 치료 전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발라서 피부가 얇아진 경우나 색소가 너무 진한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물집이 잡히거나 딱지가 생길 수 있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병원으로 연락을 주거나 찾아야 한다.
- 주근깨나 기미 등 색소가 있던 부위는 치료 후에 일시적으로(약 1주정도) 색깔이 더 진해진다. 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서 점점 원래 색깔보다 더 옅어지게 된다.
- 치료한 후에는 세수나 가벼운 샤워, 그리고 가벼운 화장을 해도 된다. 하지만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거나 심하게 운동을 해서 땀을 내는 것, 또는 마사지를 하는 것은 약 5일 정도 피해야 한다.
- 햇볕에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 치료 전이나 후에 자외선 A까지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 치료 후에는 시술 전에 발랐던 미백 연고를 바로 바르지 말고 2~3일 정도 경과를 보면서 붉은 기가 사라진 후에 사용해야 한다.